아이를 키우다11 3형제를 도쿄대에 보낸 이야기 3형제를 모두 도쿄대에 보냈다는 특별한 게 없어서 특별하다는 자녀 교육 이야기. 1.밥 먹을 때는 엄마한테 말 걸기 밥 먹을 때는 TV를 절대 틀지 않는다. 저녁식사 시간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으로 정해두었다. 어린 아이들은 엄마, 엄마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데 그걸 전부 다 들어주었다. 다만 식사가 끝나면 집안일도 해야하고 나만의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 이상 이야기를 들어주지는 않았다.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주고 엄마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렸을때는 6시에, 초등학생때에도 8시에는 재웠다. 식사중에는 엄마가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식사가 끝나면 자야하는 상황. 형제들은 앞을 다투어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했을 것이다. 제한된 시간이었을지언정 부모가 충분히 아이의 이야기.. 2021. 3. 25. 성공하는 아이의 비결 구직자 양산 시스템, 학교 교육 학교의 교육이란, 나라에 혹은 기관에 소속된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공교육 서비스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피고용자라고 할 수 있다. 교육행정을 수행하는 사람도 실제로 아이들과 대면하는 선생님들도 모두 고용되어 일을 하는 피고용자이다. 특히 일본의 대학에서 권장/추진하고 있는 '캐리어 교육'은 기본적으로 취직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에서 진로지도를 하는 사람들도 모두 피고용자이다. 취직을 한 사람은 취직말고는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없다. '인재'교육? '글로벌 인재 육성' 우리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말을 흔하게 듣는다. 그러나 이 말에서 뭔가 위화감이 느껴진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인재'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 2021. 3. 23. 학교의 역할 교육이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활동이다. 내가 받은 학교 교육은 대학을 가게 해 주었고 직업을 갖게 해 주었다. 만일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면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지금과는 다르게 살고 있었을테니, 학교가 내 미래를 만들어주긴 한 것 같다. 지금 코로나를 겪으며 자라는 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세상을 살게 될 거라는 식의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양상이 다른 전쟁을 겪는 기분이다. 전쟁을 겪으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와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전쟁이 끝나면 일상이 돌아오게 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날은 점점 서늘해지고 코로나는 사라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지금을 임시상황이 아니라 이제는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걸까. 학원을.. 2020. 9. 2. AI에게 절대로 뺏기지 않는 세 가지 기술 기술의 발달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 속에 파고든다. 매일같이 다니는 대형마트에서 셀프 계산대가 늘어나고 동네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아예 무인으로 운영된다. 상점의 계산원이라는 직업은 조만간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사라지는 직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해외노동자에게 일자리를 뺏기는 수준이 아니라 지구인 모두가 기계에게 일자리를 뺏기게 생겼다. https://blog.btrax.com/jp/ai-skills/ 人工知能 (AI)や機械に絶対奪われない3つのスキル | デザイン会社 ビートラックス: ブログ freshtr 人工知能 (AI), ディープラーニング、ロボティックス、自動化などのテクノロジーが今後速いスピードで発達して行く中でアメリカの調査期間が既存の職業の20年後における生存率を割り出し� blog.btrax.com.. 2020. 8. 26. 이전 1 2 3 다음